진양호는 眞(참진), 良(어질양) 好(좋을호) 한자의 뜻을 사용하여 '참 좋다'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한약재 재료인 두충나무 숲을 명상과 혼자라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멍하니
숲의 공간과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을 즐기는 정원,
거대한 두 그루의 은행나무 아래에서 자연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2007년 첫 개업 당시 '유럽보다 더 맛있는 커피를 만들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커피플라워를 시작하였습니다.
가장 최근 수확된 생두를 구하고 커피는 볶는 것이 아닌
구워서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커피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 오픈당시 함께 시작한 바리스타가 사장이 되고, 그 맛과 향을 더욱 더 친숙하게 손님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인점은 소중한분과 함께하는 맛있는 커피 한잔의 가치를 아는 분들이
찾으시는 카페 컨셉과 음악 공연과 문화공간으로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카페입니다.
에스프레소점은 커피의 심장이라 일컫는 에스프레소에 집중하여 쓴맛의 커피가 아닌 감미롭고 달콤하며 매력적이고
다양한 맛의 에스프레소를 맛볼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해야 모든 메뉴가 맛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커피가 지닌 원두마다의 향을 섬세하고 풍부하게 추출 하는데 목적을 두고 다양한 맛과 향을
바에서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으며 고객과 바리스타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커피플라워의 커피는 다양한 맛과 향에 대응하지 못하는 미각의 깨달음과
그러한 깨달음을 통해, 미각에 즐거움이 주는 의미가 있습니다.